아야 소피아 성당 (Heritage) ( 3 )

Description

이 성당은 기원전 6세기에 건립된 바이잔틴 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, 성당 내부의 장식과 예술 작품들은 중세 유럽의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.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모스크로 전환되어 사용되었고, 1935년에는 튀르키에정부에 의해 박물관으로 전환되어 현재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이 성당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.

아야 소피아의 복잡한 역사는 537년 비잔틴 황제 유스티아누스가 금각만(Golden Horn)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교회(성당)를 건설하면서 시작됐다.

이 건물은 거대한 돔 형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자 건물이었다.

1204년 십자군 원정대가 도시를 급습했던 짧은 시간을 제외하고 수세기 동안 비잔틴 제국 하에 있었다.

1453년 비잔틴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오스만 술탄 메흐메트 2세는 이스탄불(옛 콘스탄티노플)을 점령했고, 성 소피아 성당 안에서 금요일 이슬람 기도회를 했다.

이후 곧 이 건물은 모스크로 개조됐다. 외관에 4개의 미나레트(이슬람 예배당에 설치되는 뾰족탑)가 추가됐고, 화려했던 기독교 상징물과 금 모자이크는 이슬람을 상징하는 글자판으로 덮였다.

수세기가 흐른 뒤 1934년 터키 세속주의 움직임 속에서 박물관으로 변신했다.

오늘날 아야 소피아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, 연간 3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.

시소러스

rdfs:label : 아야 소피아 성당
skos:altLabel : 하기야 소피아
skos:altLabel : 성 소피아 성당
skos:altLabel : 산타 소피아

연계정보

유물관련장소 콘스탄티노플


유물관련 사람 유스티아누스_황제


속성정보

Unesco_Heritagetrue

위치 정보

Google Map